광주 육아용품 토이앤맘

유모차를 구매할 때가 되어 직접 보고 구매하고 싶어 광주 육아용품점을 검색해서 찾아간 토이앤맘!

다양한 브랜드의 유모차를 종류별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육아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광주육아용품점 #광주토이앤맘

작년 10월쯤 유모차를 구매하러 갔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유모차가 있었다.

유모차 구매 조건은

1. 나 혼자서도 접고 펴기 편할 것!

2. 너무 무겁지 않을 것!

3. 그래도 튼튼하고 견고할 것!

이렇게 3가지로 정하고 갔다.

 

다양한 브랜드의 유모차를 직원분이 직접 접고 펴고 하면서 보여주셨는데,

스토케나 싸이벡스, 리안 등 다른 브랜드 유모차보다 잉글레시나가 제일 접고 펴기 쉬웠다.

앞보기 뒤보기 둘 다 상관없이 접고 펴는 게 마음에 들었고, 직접 들어봤을 때도 무겁지 않았다.

그래서 유모차는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로 결정하고 다른 육아용품들도 구경했다.

 

콤비 보행기부터 유명한 범보 의자들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고,

 

인터넷으로 구매하기엔 따로따로 구매해야 해서 배송비가 더 드는 자질구레한 용품들도 다양하게 +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비되어 있었다.

 

나는 유축기도 사용하는데 여기서 유축기 소모품과 호환 캡 등을 구매했는데 가격도 괜찮았다.

육아용품뿐만 아니라 아기들 옷, 신발, 양말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아기 용품이 어떤 게 필요한지 모를 때 한번 가서 보고 오는 것도 좋을 듯하다.

 

 

주차장은 지도에 표시된 토이앤맘을 지나쳐서 용주초를 끼고 한 바퀴 돌면 토이앤맘 건물 뒤편 주차장이 나온다.

회원가입을 하면 포인트 적립도 해줘서 가깝다면 자주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유모차구매팁 #잉글레시나트릴로지

-트릴로지를 잘 사용하고는 있으나 단점이 있다면 유모차 차체가 낮다. (키 169cm)

-스토케나 미마자리처럼 차체가 높으면 눈높이가 맞기도 하지만 내가 허리를 덜 굽혀서 좋다.